부산 송도 케이블카 , 용궁 구름다리 힐링

안녕하세요 화니영이입니다

모처럼 날씨도 신선하고 드라이브하기 위해 코스를 정하던 중 부산 송도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창원에서 출발을 했답니다

평소 창원도 교통편이 복잡하다고 느껴왔었는데 부산 들어가니 창원은 운전하기 정말 편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잡하고 또 복잡했어요

운전하기 가장 힘들었던 건 차선이 조금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그렇게 운전을 하고 부산 송도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도착!

 

먼저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갔었어요

요금을 내고 그러지는 않는데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을 해야 한답니다

입장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 입니다

구름다리를 지나다 보면 시원한 바다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살짝 추울 수도 있는데 제가 갔을 땐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좋았어요

이 사진은 케이블카를 타던 중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경치 구경한다고 내부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ㅠ)

반대편에서 탑승을 하고 사진이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볼일 보시고 다시 반대편으로 탑승을 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밑으로 보이시는 주차장과 음식점들이 있었으나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은 없었기에 그냥 올라왔답니다

가격은 대인 15,000원이고 밑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으면 5,000원 추가 요금이 붙어

20,000만 원입니다

저희는 5,000원 추가할만큼 유리바닥은 별로 의미 없을 거 같아

15,000원 유리가 없는 일반으로 했어요!

참! 부산시민이시라면 신분증을 지참하면 4,000원 할인되는 문구를 본 거 같아요!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반대로 오면 푸드코드와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나와

잠시 쉬었다가 다시 탑승을 하시면 됩니다

소떡이랑 닭꼬치가 개인적으로 맛있었어요

부산 송도 케이블카를 안 타시더라도 용궁 구름다리도 다녀오시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신다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될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