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카 직영몰 중고차 판매후기

안녕하세요

오랜 시간 동안 저의 교통수단으로써 도움을 주던 저의 애마를 처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헤이 딜러라는 어플을 사용하였는데 생각보다 원하는 차값이 나오질 않더라고요 

우연히 K카 직영몰 이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는데 이 업체는 모든 점포가 직영점으로 운영되더라고요 뭔가 직영점으로

운영되니 믿음이 가지만 저는 일단 제 차값을 더 받기 위한 것이 우선이었어요

요놈을 처분하였지요~ 일단 K카 직영몰 이용 방법은

K카 직영몰 중고차 신청을 하면 몇 시간 뒤 상담원에게 전화가 옵니다.

해당 지역의 담당자를 연결시켜주며 간단하게 차에 관련된 정보를 물어보며

앞으로의 절차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K카 직영몰 에서 담당자가 연락이 오면 판매자와 담당자와의 만날 시간을

정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담당자분이 당직(?) 이셔서 다음날에 오셔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담당자분이 오시면 이제 본격적으로 차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집니다.

앞쪽 범퍼 긁힘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20만 원이 깎이고 출발했네요 ^^;;

담당자분이 대략 20분 정도 점검한 뒤 바로 판매가를 산출해주시고

만약 가격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면 바로 거래가 진행이 됩니다. 

먼저 계약금을 먼저 입금해주십니다

나머지 금액은 다음날까지 해주시더라고요

차를 팔게 되면 동사무소 가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제 차량이 완전히

명의자가 변경되었다는 것을 신고하는 절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차량등록증과 함께 담당자분께 문자로 전송해주시면 약 한 시간 뒤 나머지 금액을 입금해주시더라고요~

(참! K카 직영몰 에서는 만약에 담당자분의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해서 추가적인 비용은 들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가격이 마음에 안 든다면 조금 더 생각해본다고 말씀하시면 되겠네요~)

사실 이게 좀 아쉬웠습니다. 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을 교체했지만

그걸 증명할 서류가 없다 보니 위에 혜택을 받지 못했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혹시 차량을 팔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정비 내역을 보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K카 직영몰 중고차 판매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