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자계산기 이용 팁
우리는 살면서 이자와 금리를 한 번쯤은 계산한다. 월급을 받아 지출을 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기 위해 여러 은행에서 조금이라도 더 주는 은행을 찾기 위해 금리를 계산하고 이 금리를 이용해 이자가 얼마 나오는지 까지 예금이자 계산기를 검색해 계산을 한다. 2020년 이자를 1% 시대이다. 앞서 이자와 금리를 제대로 알아야 대출, 재테크 등 종잣돈을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이자라고 하면 의미는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돈을 빌리거나 맡길 때 금액을 더해서 주고받는 금액을 말한다. 쉽게 말해 원래 금액을 원금이라고 하고 원금에서 더해서 받는 걸 이자 또는 금리라고 한다. 이자에 대해 쉽게 설명을 한다면, 예를 들어 1년 동안 예금이자 1.5% 받는데 물가상승률이 3%라면 오히려 손해인 것이다. 돈을 굴리기 위해 1.5% 1년 단위로 돈을 매월마다 넣으면서 만기 되었을 때 당장 기분이 좋아지긴 하겠지만 결론은 마냥 기분 좋은 것이 아니다. 일본은 현재 마이너스 금리이다. 우리 또한 훗날 일본처럼 마이너스 금리가 될 수 없다는 보장도 없다. 물가는 매년 무섭게 상승한다. 대학 등록금, 야채값, 외식값, 흔히 먹는 치킨값 모든 게 매년 물가상승률 대비해 오르게 된다. 명목금리가 1.5%이고 물가상승률이 3%이면 가만히 있어도 돈을 까먹고 앉아 있게 되는 것이다.
요즘 예금이자가 너무 낮아 사람들은 재테크에 대해서 많이 검색하고 고수익형 보다는 은행이자만 높게 받고 싶은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예금이자 계산기를 검색하는 것도 좋지만 나의 성향, 나의 현재 재정상태, 그리고 돈을 모아야 되는 목표, 그 목표가 도달해야하는 기간을 정리하여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금이자보다 최소 2배를 높을 것이니 잘 고민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공부를 해봐야 할 것이다.
포털사이트에 예금이자계산기를 검색했을 때 단리와 복리라는 글이 나온다. 단리는 원금에 이자를 한 번에 계산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원금 100만 원에 단리를 계산해본다면 1년 후 이자는 102만 원이 된다. 1년 동안 돈을 예금해놓았는데 너무 적지 않은가? 이와 반대로 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붙고 이자가 붙은 원금에서 다시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이다. 원금 100만 원, 6개월마다 복리이율 2%라면 1년 후 이자는 2만 100원이 된다. 그래서 복리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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