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사는법 -HTS MTS

주식 사는 법

주식투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고위험 고수익 투자수단입니다. 위험이 높은 만큼 많은 공부도 해야 하고, 직접투자인 만큼 매수 매도 전부 본인이 결정을 해야 합니다. 주식을 산 이후로는 매일 뉴스를 보게 되고 평소와 다르게 민감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주식 사는 법이 복잡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 직접 방문을 하여 계좌를 개설하고 승인을 받고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고 여러 가지 승인을 거쳐야만 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계좌 개설과 실시간으로 주식 변동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016년 2월, 금융위가 비대면 계좌 개설을 허용하면서 주식계좌도 스마트폰으로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생겨나 주식 사는 법이 편리해졌으며 2016년 말까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약 21곳에 달했습니다.

 

처음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듯이 증권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증권사를 선택해야 하는데 인터넷을 통하거나, 지인들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시스템을 이용하여 각 증권사의 연도별 순위, 전년비 증감률, 전년비 증감액 등을 참고하여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거래수수료, 거래 상품, 거래 금액이 증권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증권계좌를 개설한 다음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HTS(데스크톱 컴퓨터), MTS(모바일)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해당 증권계좌를 만드신 곳에서 어플을 설치 후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HTS나 MTS를 통해 원하는 종목과 수량을 선택하고 매수, 매도를 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HTS가 보급되기 전만 해도 주식투자를 하면 증권거래소의 객장에 앉아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전광판을 보는 모습은 우리에게 익숙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HTS가 보급되면서 직접 증권회사에 가거나 전화를 하지 않고 직접 가정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S에는 기업의 재무정보에 대해서 상세히 검색하는 기능도 있을뿐더러 주식에서 중요한 우량주를 찾아내는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종목의 등락에 따라 어떻게 매매할 것인지 조건을 입력하여 자동으로 매매를 진행하는 기능으로 주식거래 시 실수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MTS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성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주식거래가 가능하고 커 퓨니 티 활동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앱 자체 내장되어 있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가 쉬워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공유로 자신의 방식에 자칫 흔들릴 수도 있으며 주식 사는 법이 편리해져 순간 잘못된 실수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바로 해킹의 위험입니다.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경우 누군가가 나의 정보를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급적이면 와이파이로 주식투자 및 금융거래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주식사는법 -HTS MTS